그리팅 두 번째 구입 후기

신규 가입 혜택으로 그리팅을 이용한 후 이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신규 가입 시에는 매우 큰 혜택이 있었지만 그 후에 구입을 하려고 하니 쿠폰 등의 혜택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4만 원, 5만 원 이상의 구입이 필요해서 1인 가구가 주문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이기도 했고 그렇다고 소량만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별로 저렴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 4만 원 구입 시 2만 원 쿠폰을 적용하고 페이코 할인 쿠폰도 적용하여 매우 저렴하게 두 번째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팅 두 번째 구입 후기 

저의 경우 1월부터 4만 원 구입 시 2만 원 쿠폰이 문자로 왔었는데 쿠폰 이용은 며칠 이내에 해야 했지만 그 쿠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다음에 또 쿠폰이 오는 등 약 약 2개월간 쿠폰을 사용할 때까지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팅 쿠폰

 

타겟인 듯한데 찾아보니 4만 원에 1만 5천 원 쿠폰을 받는 경우도 있고 랜덤인 듯했는데 어쨌든 한 번 오기 시작하면 사용할 때까지 오는 듯합니다. 

마침 페이코 할인도 있고 해서 오랜만에 구입을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팅 앱 할인

 

앱에 들어가니 앱할인 5%를 해준다고 하네요... 4만 원 구입에서 금액을 5% 할인을 해주면 좋을 텐데 5% 할인된 금액으로 4만 원 이상을 담아야 합니다. 

그리팅 장바구니

 

샐러드를 2개, 3개 묶어 팔면서 10% 할인을 해주는 세트 상품이 있는데 그건 볼 때마다 품절이더라고요.

어쨌든 가능한 제품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총 40.950원을 담은 뒤 2만 원 쿠폰 적용, 그리고 페이코 16% 쿠폰을 받아 할인을 적용, 총 17,561원을 결제했습니다.(모여서 쿠폰 쓰기 적용으로 다음 달에 페이코 포인트 2,882원이 적립된다고 합니다.) 

 

 

돌려받을 페이코 포인트까지 계산한다면 총 40,950원을 구입하고 14,679원을 낸 셈입니다. (다만 결제를 마친 다음날 페이코 할인이 28%가 되었습니다...ㅠㅡㅠ 역시 쇼핑은 타이밍입니다.)

 

지난번에 롯데택배로 배송을 받았었는데 제품 하나하나가 뽁뽁이로 너무 두껍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새벽배송으로 시키면 안 그러려나 싶어 새벽배송으로 주분을 한 번 해 보았는데 

그리팅 택배

 

박스가 너무 커서 1차 놀라고 들고 오려고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2차 놀람...

그리팅 택배

 

뜯어보니 포장은 택배나 새벽배송이나 똑같은 듯하고 뭐가 이렇게 부피가 크지 했는데 안에 든 아이스팩이 너무나 크고 무거워서 3차 놀람..

그리팅 주문 제품

 

사실 그리팅은 원래 가격으로 구입하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냉동밥이 여러 가지 다양해서 좋지만 1인분 가격이 5, 6천 원대이니 꽤 비싼 느낌이고 샐러드도 양이 많지 않은 것에 비해 6, 7천 원 대라 제 가격으로 구입하기에는 별로 메리트는 없어 보이지만 간혹 쿠폰이 들어오고 또 페이코 등 할인 혜택도 자주 있으니 여러 가지 혜택을 적용하여 구입하면 꽤 알뜰한 쇼핑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아직 가입 전이라면 꽁쑈를 할 수 있는 첫 가입 혜택은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팅(Greating) 신규가입 990 원딜 + 1만 원 이상 주문(무료배송 쿠폰, 페이코 할인쿠폰 사용, 스푼으로 구매금액 되돌려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