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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초보의 가죽공예 도구 준비하기 2편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초보의 가죽공예 도구 준비하기 1편에서 이어집니다. 10. 롤러 가죽과 가죽을 접착할 때 밀어주는 용도입니다. 좀 더 잘 밀착되는 느낌이 있다고는 하나 어차피 바느질을 해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필요하지는 않을 듯합니다.(물론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저는 사용한 기억이 없습니다.)11. 크리저, 디바이더두 가지가 살짝 비슷해 보이는데 디바이더는 목타로 구멍을 뚫기 전 선을 긋는 용도이고 크리저는 장식선을 긋기 위한 도구입니다. 지금 보니 저는 크리저를 가지고 있고 디바이더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는데 찾아보니 스티치를 칠 곳에 표시를 하는 용도의 디바이더 대신 콤파스, 자와 송곳, 핀셋 등 매우 다양한 재료로 사용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디바이더와 크리저의 경우 비싼 것을 사면 좋다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초보의 가죽공예 도구 준비하기 1편 가죽공예는 꽤 돈이 많이 드는 취미인 듯합니다. 특히 나도 한 번 해볼까 생각하고 공구를 알아볼 때 이를 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꽤 오래전에 안 입는 가죽옷들이 너무 많아 이 가죽들이 너무 아까우니 이걸로 가죽공예를 해 보자며 도구들을 디리디리 구입했다가 카드지갑을 한 개 만들었나? 그리고 나서는 접었습니다. ㅋ얼마 전 예전에 구입했었던 도구와 가죽 쪼가리들이 모여져 있는 상자를 발견하고는 다시 한번 해볼까 생각했지만 모든 기억은 백지가 되어 가죽공예에 대한 저의 지식은 0이었답니다. 그래서 책도 보고 있는 도구들과 구입해야 할 도구들도 분류해 보았습니다. 가죽공예를 시작하려고 하면 너무나 수많은 도구와 그 도구를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 때문에 놀라기도 하지만 사실 가죽공예를 처음 ..
가죽공예 독학을 시작할 때 읽을만한 책 2 - (명품 만들기)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가죽공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읽게 된 두 번째 책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핸드스티치로 만드는) 처음 시작하는 가죽공예에 비해 훨씬 더 분량이 많았는데 가격은 비슷해서 좀 더 만족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명품 만들기)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도서 리뷰합니다. (명품 만들기)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지난번 소개한 (핸드스티치로 만드는) 처음 시작하는 가죽공예의 경우 가격이 각각 19,800원으로 표기되어 있었고 이 책은 2만 원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 200원 차이인데도 퀄리키가 매우 다르다는 생각을 했는데 검색해 보니 (핸드스티치로 만드는) 처음 시작하는 가죽공예의 경우 가격이 할인이 되어 있어 구입 시 17,82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명품 만들기) 핸드메이드 가죽공예는 제가 본 책은 조금 예전에 나온 책..
가죽공예 독학을 시작할 때 읽을만한 책 - (핸드스티치로 만드는) 처음 시작하는 가죽공예 가죽공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처음 뭘 만들기보다는 책을 여러 권 구해서 읽었습니다. 책 가격이 만만치 않고 한두 권으로 되는 것이 아니듯 하여 가죽공예 관련 책을 여러 권 구해서 읽어본 후 마음에 드는 책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처음에는 우선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았는데 처음 시작할 때 읽는 필독서 비슷하게 여러 관련 카페에서 소개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한 번 구해서 읽어 보았습니다.핸드스티치로 만드는 처음 시작하는 가죽공예 도서 리뷰합니다. 핸드스티치로 만드는 처음 시작하는 가죽공예 처음 시작하는 이라는 단어에 아, 초보용이구나라는 것을 미리 짐작하고 검색해 보았는데 가죽 관련 카페나 블로그 등에 가죽공예를 처음 시작할 때 기초에 대해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