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 후기) 현대카드(토스, 캐시백 19만원)

얼마 전 현대카드 신규발급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현대카드 신규발급 이벤트는 이전에 2번 참여한 적이 있고 이번이 3번째입니다. 

이전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신규발급 이벤트 후기) 현대카드 (네이버페이, 총 21만원 + 스트레스는 덤)

신용카드 신규발급 이벤트 후기) 현대카드(캐시백 10만 원)

현대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 참여 후기

토스를 통해 참여하였고 이벤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카드 신규발급 이벤트

 

2025년 5월 현대카드 신규발급 이벤트는 카드를 발급한 후 20만 원을 사용하면 캐시백 17만 원, 그리고 해외 가맹점에서 10만 원을 사용하면 2만 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입니다.

현대카드 신규발급 이벤트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신규발급을 받고 20만 원을 사용한 사람만 해외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기결제를 하면 1만 5천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지만 금액도 크지 않고 번거롭기도 하니 이 부분은 패스하기로 합니다.

현대카드신규발급이벤트 유의사항

현대카드 신규발급 이벤트 유의사항

 

요즘 신규발급 이벤트는 대부분 일정기간 내에 해지할 경우 캐시백을 모두 토해내야 합니다. 현대카드 이벤트의 경우도 혜택을 받고 6개월 이내 탈회 시입니다.

이벤트 혜택 제공일을 포함하여 12개월 이내에 다른 프로모션 혜택을 받은 경우에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고요. 

개인적으로 1년이 지나 참여대상이 된다는 걸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후 참여하였습니다. 

1. 카드 발급 신청

현대카드 신청 완료

 

현대카드를 신청 완료하였고, 다음날부터 실물카드가 없어도 앱을 통해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실물카드 수령

실물카드 수령

 

신청 후 2일 후 실물카드도 수령하였습니다.

3. 카드 사용 완료

카드 이용 내역

 

신용카드 20만 원 이상 사용, 그리고 해외 사용 10만 원을 사용하였고 결제예정 내역을 보니 연회비 3만 원이 청구되었네요.

5월 중에 모두 사용하고 카드는 넣어두고 잠시 잊고 있었어요.

 

예전엔 사용한 만큼 거의 캐시백이 들어오고 혜택을 받고 바로 해지를 하면 연회비도 돌려받을 수 있어서 대부분 이용한 금액만큼을 받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캐시백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33만 원을 지출하고 19만 원을 받는 셈이니까요. 특히 요즘은 대부분 해외 사용 캐시백이 추가되었는데 카드 사용 캐시백에 비해 금액이 크지 않으니 일부러 캐비색을 받기 위해서 해외 사용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해외 사용을 원래 많이 하는 편이라 이왕 구입하는 거 현대카드로 구입해 보았어요.

4. 1차 캐시백 

1차 캐시백

 

그리고 한참 동안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알람이 오더라고요. 17만 원이 지급되었다는 알람이었고 계좌로 17만 원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5. 2차 캐시백

2차 캐시백

 

8월 말, 해외 사용 금액에 대한 캐시백 2만 원도 입금이 되었습니다.

6. 해지는?

해지는 처음에 안내되었던 대로 혜택을 받고 6개월 이후입니다. 혜택을 8월 29일에 받았으니 2025년 3월에 해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해지의 경우에도 6개월이라고 해서 혜택을 받은 날짜로부터 6개월이 아니라 혜택을 받은 달을 제외하고 6개월이거나 카드사마다 이야기하는 것이 다르니 해지할 때도 그냥 해지하지 않고 2026년 3월에 고객센터에 확인해 본 후 해지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