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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내돈내산 리얼 후기

노브랜드 프랄린볼 - 다크, 헤이즐럿 초코볼 후기

 

노브랜드 코너를 구경하다가 새로 나온 초코볼을 보았는데 노브랜드 초콜릿은 다 맛있었어서 이번에도 구입을 한 번 해 보았습니다.

이름은 노브랜드 프랠린 초코볼입니다.

노브랜드 프랄린볼

노브랜드초코볼
노브랜드 프랄린볼

 

다크와 헤이즐럿 두 종류가 출시되었고 각각의 가격은 1,980원입니다.

총 내용량은 110g, 540kcal인데 한 봉지에 7개가 들어 있어요. 한 개당 약 83kcal인 셈입니다.

노브랜드프랄린볼
노브랜드 프랄린볼

 

다크, 헤이즐럿을 각 한 개씩 구입해 보았습니다.

노브랜드프랄린볼
노브랜드 프랄린볼

 

뜯어보니 한 봉지에 각 7개씩이 들어 있습니다. 개당 크기는 꽤 커요.

한 봉지에 1,980원인데 7개가 들어 있으니 개당 가격은 약 280원 정도 되는 셈입니다.

 

초코볼이 원래 가격이 좀 나가니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노브랜드임을 감안할 때는 솔직히 매우 저렴하다는 생각도 돌지 않았습니다.

초코볼 하나를 낱개로 구입하면 300원 정도 하니까요.

 

다만 먹어보면 왠지 좀 더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일 수 있어요.

포장도 노브랜드 치고 꽤나 고급스럽습니다. 

노브랜드 프랄린 맛

다크는 진한 맛이 강하고 헤이즐럿은 은은한 헤이즐럿 맛이 나서 두 가지 모두 다른 매력이 있어요. 크런치 식감도 바삭해서 좋고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달지 않나 싶었는데 개인의 입맛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아껴서 한 두 개 정도씩만 먹으면 좋을 텐데 7개를 또 금방 다 먹어 버린다는 단점이...

 

개인적으로 맛있는 초콜릿이 워낙 많이 나와 있기에 밀카초콜릿처럼 찾아서 구입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 초코볼을 먹고 싶을 때, 그런데 눈앞에 보일 때 한 번쯤 구입하기에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가성비 초콜릿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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