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은 타이밍) 밀카 초콜릿 ; 호시탐탐 노리면 저렴하게 구입 가능

초콜릿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밀카입니다.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종류가 몇 가지 없어서 가끔 직구로 구입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그것도 잘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을 그냥 한 두 개 구입해서 먹는 편입니다. 

간혹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를 노리면 자주는 아니지만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밀카 초콜릿 저렴하게 구입하기 

이마트 밀카 가격

 

간혹 이마트에 갈 때 한 두 개씩 구입하곤 하는데 100g의 가격은 2,980원입니다. 

아주 간혹 2+1 행사나 1+1 행사를 하기도 하지만 그럴 때는 제가 갔을 때는 거의 품절이 되어 있고 간혹 이마트앱에서 쿠폰을 주면 수입 초콜릿을 30% ~ 4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때 구입해도 개당 2,000원 정도는 하는 듯합니다. 

그래도 참을 수 없을 때는 제 가격에도 구입하기는 하는데 너무 비싸서 한 두 개만 집어오곤 합니다. ㅋ

 

간혹 인터넷에 가격을 검색해보는데 유통기한 상품이 매우 저렴하게 뜰 때가 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검색을 해보곤 하는데 몇 개월에 한 번 정도는 뜨는 듯합니다. 이번에도 매우 저렴하게 뜬 것이 있어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밀카 유통기한 임박

 

가격은 매번 다르기는 한데 대부분 12개에 17,000원 정도에서 2만 원 초반대입니다.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는데 몇개월 남지 않은 제품이 많지만 어차피 금방 먹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오레오를 제일 좋아하는데 마침 오레오만 가장 저렴하게 16,000원에 올라온 것을 보고 얼른 구입하려고 하니 토스페이로 결제 시 7%가 추가 할인까지 되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얼른 결제를 했습니다.

밀카 오레오 구입가격

 

최종 결제 금액은 14,880원입니다. 12개 가격이니 너무 저렴하죠! 

 

 

밀카 오래오 도착

 

가격도 저렴한데 판매자가 이렇게나 추가로 덤을 얹어주셨어요. 택배를 뜯어보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결제한 것은 밀카 12개 한상자인데 밀카 오레오 한 상자에 밀카 오레오 1개 추가, 그리고 토블론까지 들어 있었어요! 너무 득템입니다. 

변동된 가격

 

택배를 받고 너무 좋아서 더 주문해야겠다 생각해서 바로 다시 들어가 보았더니 가격이 모두 22,900원으로 변동이 되어 있었어요. 검색하면서 12개에 16,000원이라는 것을 보고 평소보다도 너무 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격이 잘못 표기되어 있었던 듯합니다. 그런데 그냥 보내준 것 같아요. 바로 가격이 변경이 되었네요 ㅋ

 

어쩌지 하다가 결국은 다른 곳에서 밀카 버블리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밀카 버블리

 

밀카 버블리는 예전에는 매우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어보니 너무 달더라고요. 잠시 괜히 샀다 후회했지만 그래도 금방 없어짐. ㅋ

그래도 국내에 판매되는 것 중에서는 오레오가 제 입맛에는 가장 맞는 듯합니다. 

 

만약 재고가 남아있으면 유통기한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이 점점 낮아지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2주 정도 전인데 현재 다시 검색해보니 15,000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네요. 

밀카 오레오 가격

 

오레오 유통기한이 3월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 판매가 되지 않으면 가격이 조금씩 점점 내려갑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한 번 보고 결제를 한 후에 또 구입하려고 보면 없는 걸로 봐서 올라오면 거의 바로 다 판매가 되는 듯합니다.

 

항상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하지만 만약 이때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면 저렴하게 대량으로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소개 포스팅을 하는 저 역시 이렇게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금방 다 먹어버리고 종종 정상가를 힐끔거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