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함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정말 일어나기도 싫고 씻기도 싫고 뭘 먹기도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하지 싫을 때죠.해야 할 일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몸이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무기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무기력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지 싫을 때저도 한 한 달 정도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기만 했던 때가 있습니다. 정말로 한 달 동안 누워만 있었던 건 아니고 죽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행동은 했지만 웬만한 건 다 패스했습니다. 밥도 죽지 않을 만큼 최소한만, 씻는 것도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 찝찝하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만, 컴퓨터도 하지 않고 스마트폰도 별로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아예 안 들여다본 건 아닌데 잠시 보다가도 흥미를 잃었죠. 그리고 주로 누워 있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