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빠지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 10가지 알아보기

거의 하루종일 앉거나 누워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뱃살은 평생의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뱃살 빠지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다는 것 갈고 계신가요.

뱃살 빠지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뱃살 빠지는 음식

뱃살이 빠지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1. 무

많은 야채와 샐러드 중에서도 특히 무는 탄수화물의 대사를 돕는 효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의 매운맛을 내는 이소티아네이트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무를 익히지 않고 종이컵 한 컵 분량 정도의 생무를 씹어서 섭취합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무의 매운맛으로 인해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이럴 때는 무 대신 생 양배추로 대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사과

펙틴이 풍부한 사과는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빨리 대변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짜게 먹는 사람의 경우에 더욱 좋습니다. 식전에 섭취할 경우 소화약 분비를 촉진시키며 식사를 통해 섭취한 철분, 칼륨 등의 미네랄의 흡수를 돕는 효능이 있으며 섬유질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장의 유익균 생성을 도와 뱃살이 빠지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지방을 연소시켜 줍니다.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아 잘 씻어서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탄닌산을 함유하고 있어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지사작용을 할 수 있으니 식전에 사과를 1/4에서 반쪽 정도 꾸준히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딸기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적은 대표적인 과일인 딸기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딸기뿐만 아니라 베리류에는 좋은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데 이는 체내에서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4. 바나나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바나나는 풍부한 식이 섬유질과 펙틴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돕고 변비와 설사 등 위장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특히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 덜 익은 바나나는 식욕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덜 익은 바나나를 먹기 거북하다면 스무디나 주스로 만들어 섭취해도 좋습니다.

5. 감귤류

폴리페놀이 많은 감귤류는 복부의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주며 감귤류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나린진(naringin)은 지방연소를 돕는 단백질을 활성화시키는데 이는 특히 자몽에 많고 속껍질에 특히 많습니다. 

뱃살을 빼려면 자몽의 속껍질을 쓰더라도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요거트

탄수화물 섭취 30분 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여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데 인슐린 수치가 높을 경우 칼로리가 지방으로 저장되어 뱃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요거트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인슐린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요거트의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는 장에 좋은 다른 박테리아의 성장을 도와주며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변비 등을 유발하는 나쁜 박테리아를 제거라는 데 도움을 줍니다. 

7. 견과류

견과류는 단백질,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몸에 좋은 지방이 들어 있는데 이러한 착한 지방은 내장지방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아몬드, 캐슈너트, 피스타치오, 브라질너트, 헤이즐럿이 특히 체중 관리에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살이 오히려 찔 수 있으니 하루 20~30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식사 전 견과류를 약간 섭취하거나 요거트에 조금 넣어 섭취할 경우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인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뱃살을 빼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8. 연어

뱃살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 연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연어는 특히 비타민 B 군을 모두 가지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며 위장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100g당 98kcal의 칼로리로 열량이 낮은 연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연어의 오메가 3은 간에서 중성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주며 지방의 연소를 도와 식욕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9. 다크초콜릿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하며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안정되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다크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안정시키는데 가장 탁월한 음식 중의 하나로 다크초콜릿의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은 기분을 좋게 하고 세레토닌 분비를 도와주는 트립토판 역시 풍부하여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평소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 스트레스성 폭식을 자주 하는 사람의 경우 식사 전 다크 초콜릿 2,3 조각을 먼저 섭취하면 좋으며 카카오 함량 92% 이상의 쌉싸름한 맛이 많이 날수록 좋습니다. 

10. 커피

커피의 카페인은 자율신경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렇게 자율신경이 활성화되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의 대사를 증가시켜 주어 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며 원두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은 배변활동을 도와줍니다. 

 

뱃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병행하여 꼭 납작한 배를 갖는 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