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티몬에서 적립금이 들어왔다는 알람이 올 때가 있습니다. 2, 3천 원 정도 된다면 뭐라도 사볼까 생각해 보겠지만 늘 1천 원이 들어왔던 관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사용하지 않아 그냥 소멸되곤 했었는데 이번에 그 적립금 1천 원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티몬에서 넣어주는 적립금 1천 원 사용 후기 공유합니다.
티몬 적립금 1천 원
1천 원이 들어왔다는 알람이 종종 올 때가 있는데 늘 무시하다가 이번에는 티몬 앱에 접속을 해 보았습니다.
확인해 보니 적립금 1천 원이 들어와 있네요. 대부분 2, 3일 이내에 소멸되니 봤을 때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입할 것이 있다면 적립금을 보태서 구입하면 좋겠지만 구입할 것이 없다면 천 원은 그냥 소멸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필요도 없는 물건을 천 원을 사용하기 위해서 찾아보는 것도 시간낭비죠.
그럼 천원샵을 검색해 봅니다. 검색창에 '천원샵'이라고 치면 됩니다. 그러면 천 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이 나옵니다.
배송비가 드는 경우도 있으니 꼭 무료배송에서 골라주세요.
추가 결제 금액이 전혀 들지 않으니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편안하게 쓸만할 걸 골라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천 원 제품을 판매하는 천원샵에서 가스레인지 청소세츠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받은 천 원 적립금을 결제를 합니다. 최종결제금액은 0원입니다.
결제를 완료하면 우편배송이라 꽤 오래 걸린다는 창이 뜹니다. 택배배송이 아니기 때문에 보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어차피 제 돈은 사용하지 않았고 적립금이 들어와서 예정에 없었던 제품을 구입한 것이니 잊고 지내면 됩니다.
잊고 지내다 보면 우편함에 주문한 제품이 와있을 거예요.
받아보고 생각보다 별로라면 그냥 다음에는 구입 안 하면 되고, 또 의외로 꽤나 마음에 들었다면 나이스를 외치면 됩니다. 의외로 소소하게 필요한 제품들이 꽤 있으니 앞으로 티몬 적립금이 들어오면 버리지 말고 한 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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