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땀띠의 종류와 원인, 치료 방법 알아보기 여름철 땀띠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땀이 표피로 분비되는 중 땀관 구멍의 일부가 폐쇄되고 이로 인하여 피부로 배출되지 못한 땀이 축적되어 병변을 유발하는 것을 말하는 땀띠는 우리나라의 여름과 같이 고온다습한 기후에 자주 발생하며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인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 등에 주로 발생하고 가려움증 혹은 따끔거리는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땀띠의 원인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땀샘 우리 몸의 땀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에크린 땀샘(eccrine sweat gland) 입술의 경계부위나 손발톱의 바닥, 음경의 귀두부, 소음순, 포피의 안쪽 등을 제외한 피부 전반에 존재하는 땀샘으로 겨드랑이와 이마, 손바닥과 발바닥에 가장 많이 존재합니다. 땀을 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