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몬드 브리즈를 매우 즐겨 먹었는데 한동안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입맛이 바뀌었는지 주로 우유를 마시거나 콜드브루 원액을 구입해서 라떼를 마시고 있는데 초콜릿 맛이 궁금하기도 했고 또 다른 이유도 있어서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24팩을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아몬드 브리즈 초콜릿 구매 후기
얼마 전 부비동염이 정말 제대로 걸려서 지옥을 맛보고 있습니다. 항생제 처방을 받았는데 식사를 든든하게 한 후 복용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하루에 3번 식사를 챙겨 먹기 너무 힘들어서 아침 정도는 우유 같은 것을 마신 후에 복용할까 했는데 항생제를 복용할 때는 우유나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식사 대용으로 약을 복용하기 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폭풍 검색을 해 본 결과 우유는 안되지만 두유는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우유, 커피는 안되지만 뉴케어, 두유, 그리고 식물성 성분인 아몬드브리즈 같은 식물성은 된다는 것.
뉴케어는 얼마 전에 치과 치료를 받을 떄 구입을 했었어서 살짝 질리기도 했고 두유보다는 아몬드 브리즈가 낫겠다 싶어 당장 다음날 아침부터는 약을 복용할 때 아몬드 브리즈를 먹고 복용하려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190ml는 너무 작아요....요즘은 우유나 컵커피도 다 300ml가 넘게 들어있다 보니 190ml나 200ml는 너무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또 항생제는 꼭 식사 후에 복용하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항생제를 복용하기 위해서 간단하게라도 늘 식사를 하는데 그러고 복용을 해도 이상하게 속이 너무 쓰리더라고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 병원에선 더 든든하게 먹고 복용하라고...ㅋ
그래도 빈 속에 먹는 것보다는 낫겠죠. 그래서 아침에는 원래 아무것도 안 먹는데 2팩을 벌컥벌컥 마신 후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 아몬드브리즈를 즐겨 먹었던 이유가 맛도 맛이지만 칼로리가 매우 낮아서였는데(언스위트 칼로리 한 팩당 35kcal) 초코는 역시 칼로리가 높군요... 요 작은 거 한 팩에 100kcal입니다.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을 즐겨드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건 약간 묽은 느낌이 나잖아요? 그래서 그걸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싫어하시는 분도 있어서 약간 호불호가 갈렸는데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초코는 같은 제품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걸쭉합니다. 그래서 더 든든한 느낌도 있고요. 일단 맛있습니다.
한동안 아침에 약을 복용하기 전에 마시면 속도 든든하고 괜찮을 것 같아요.
항생제를 꽤 오래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질리면 뉴케어로....
그리고 며칠 먹어보니 꼭 약 때문이 아니더라도 아침 식사 대용으로 한 팩씩마 먹어도 꽤나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칼슘과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영양도 좋고요. 초코맛은 칼로리가 높긴 하지만...
아침식사 대용으로 간단한 음료를 찾고 계신 분이 계셔도 꽤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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