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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정보

챌린저스 앱에도 만보기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 챌린저스라는 앱을 소개했었는데 여기에도 만보기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어차피 하루에 만보씩 걷는다면 한 번씩 체크해도 좋을 듯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챌린저스 만보기 

챌린저스만보기
챌린저스 만보기

 

앱의 첫 화면으로 들어가면 만보기가 뜹니다. 만보기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오늘 걸은 걸음수가 표시되고 아래의 출석체크와 포인트 받기를 클릭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미션 달성이나 동영상 보기 등으로도 포인트가 적립되지만 개인적으로 걸음 수 체크만 하고 있습니다. 

출석체크 한 번, 만보기는 각 1,000걸음씩에 5포인트 싹으로 총 11번을 클릭합니다. 

챌린저스만보기
챌린저스 만보기

 

걸음수에서 포인트받기를 누를 때마다 광고창이 뜨는데 3초가 지난 후 닫기를 눌러야 해서 이 부분이 살짝 번거로운데 총 10번이라 1분 안에 끝납니다. 

챌린저스포인트
챌린저스 포인트

 

마이페이지로 가보면 포인트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챌린지를 참여할 때 예치금을 낼 수 있는 건가 해서 열심히 모았는데 천 원이 넘어도 그렇게 사용은 할 수 없더군요. 

어쨌든 포인트를 누르면 포인트 적립내역이 나오는데 하루에 51포인트씩 적립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광고를 보고 미션 등을 수행하면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챌린저스포인트샵
챌린저스 기프티샵

 

챌린지에 참가할 때 사용할 수도 없고 예치금이나 상금으로 전환도 불가능해 도대체 포인트는 어디다 쓰는 건가 했더니 기프티콘을 구입할 수 있었네요. 만보기 메뉴의 상단 오른쪽에 기프티샵이 있습니다. 다만 하루에 51포인트씩 모으면 한 달간 1,500포인트 정도를 모을 수 있으니 가장 저렴한 아메리카노라도 하나 구입하려면 최소 4달 이상은 모아야 할 듯합니다. 

굳이 챌린저스 만보기를 추천하지는 않지만 챌린저스를 이용하거나 다른 만보기를 여러 개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큰 기대 없이 함께 이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인기 챌린지 중 걷기 팰린지가 있는데 이 챌린지에 꾸준히 참가하는 분이라면 함께 이용해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챌린저스 만보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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