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의 원인과 부위별 특징 전신의 다양한 부위에서 과도하게 땀이 분비되는 질환인 다한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부위별 특징과 어떻게 완화시킬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한증(多汗症) 우리의 몸은 신진대사 후 남아 있는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게 되는데 신체에서 배출되는 물질에는 땀, 소변, 대변, 눈곱 등으로 이러한 것들은 전신의 건강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중 땀은 체온 조절 등의 중요한 생체 활동뿐만 아니라 신체 노폐물 배출 기능 등 다양한 것들과 연관이 있습니다. 땀은 기온과 일상생활의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지만 땀의 분비에 있어 문제가 발생해 전신 곳곳에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을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다한증은 전신에 발생하는 전신 다한증, 얼굴에 발생하는 안면 다한증, 손 다한증, 발 다..
한포진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가려움증과 수포, 진물, 부종 등이 함께 발현되는 질환인 한포진은 심할 경우 색소 침착과 손톱과 발톱의 변화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에 더욱 심해지는 한포진의 원인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포진 손과 발에 주로 나타나며 초기에는 수포의 크기가 작고 색상이 투명하지만 수포가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고 손끝, 발끝에서 시작되던 증상이 손바닥과 발바닥 등으로 퍼지는 등 부위가 넓어지게 되고 가려움증과 수포, 진물, 부종 등이 생기고 심할 경우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초기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접촉성 피부염과 농포선 건선, 습진, 무좀, 자가 면역성 수포성 질환 등과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한 번 나타났던 부위에 재발이 잦으며 전염은 되지 않으나 작은 물집..
8체질이란? 8체질의 종류 및 각각의 특징 알아보기 한 방송에서 옥주현 씨가 8체질에 대해 언급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인간을 변하지 않는 8가지의 체질로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리, 병리 현상을 설명하며 병을 치료하는 의학인 8체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8체질 인간의 내부장기인 간, 심, 비, 폐, 신의 5장과 담, 소장, 위, 대장 방광의 5부에 상대적인 강약이 각각 존재하며 5장(臟)과 5부(腑)의 가능한 강약의 배열을 8가지라고 설명합니다. 5장은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내부장기로 간(간장), 심(심장), 폐(폐장), 신(신장), 비(췌장)입니다. 8체질 진단은 5장에 맞추어 금양, 토양, 목양, 수양체질을 구분하고 5부에 맞추어 금음, 토음, 목음, 수음체질을 구분한 것으로 8개 체질에 따른 5장과 5부의 상대적 강약의 배열은 체질..
비타민D의 효능과 비타민D 부족 시 다양한 보충 방법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도 하며 우리 몸에서 생산하는 호르몬이기도 한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을 흡수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지만 국내 인구의 93%가 비타민결핍인 데다가 그중 비타민 D 결핍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습니다. 비타민D의 효능, 비타민D의 적정 섭취량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의 효능 1. 뼈건강 칼슘과 인을 흡수하며 체내의 적정 수준이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D의 부족은 무기질 침착을 저해하여 뼈를 무르게 하고 구루병, 골연화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면역 기능 적정 수준의 비타민 D는 면역기능이 제 역할을 하도록 해주며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위험도 낮아지지만 비타민 D 수치가 오랫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자가면역질환의 위험..
콜라겐, 언제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가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은 우리 몸의 피부와 뼈, 관절, 머리카락 등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이며 피부 중에서도 진피에 위치하고 있어 피부의 탄력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콜라겐은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콜라겐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챙겨 먹고 있습니다. 콜라겐이 어디에 좋은 것인지, 어떤 걸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콜라겐 콜라겐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줄어들어 평균적으로 40세 이후부터 급격하게 감소하며 60대 이상이 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콜라겐의 양이 줄어들면 진피의 밀도 역시 감소하게 되어 피부의 탄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모든 단백질은 20여 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콜라겐 역시 식품으로 섭취..
대장 내시경 후기 ; 대장 내시경 비용 및 용종 제거 비용 생애 첫 대장 내시경을 실시하였습니다. 대장 내시경 전 준비 사항 및 주의해야할 음식(물약, 알약 가격비교) 대장내시경 전 음식 조절 및 대장 내시경 후기 대장내시경 후기 대장내시경 당일 빈속으로 병원 방문, 내시경 전 여러 가지 검사를 실시하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매우 힘들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지속적으로 들었고 그래도 9시부터 건강검진을 시작하여 이것저것 빨리 끝내고 내시경을 하러 들어가서 모두 11시 30분쯤 끝났으니 (수면 마취 깨는 시간 포함)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면 시간은 충분할 듯합니다. 그동안은 아주 큰 대학병원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재작년부터인가 내시경을 수면으로 하려면 보호자를 데리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가서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전 음식 조절 및 대장 내시경 후기 대장내시경을 처음이라 전날 약 먹는 것만 힘들지 음식을 이렇게까지 조절해야 하는지 몰랐지만 어쨌든 예약을 했으니 지켜야 했는데 며칠 전부터 두려웠습니다. 3일간의 일정과 약 복용 후의 반응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 준비 3일 전 토요일이라 늦게 일어나서 점신으로 고기는 닭가슴살만 되길래 수비드 되어있는 닭가슴살을 윗부분 양념되어 있는 것을 얇게 벗겨낸 후 흰밥과 함께 먹었어요. 대장내시경 전 음식을 미리 준비한다면 수비드 닭가슴살 오리지널로 몇 개 구입해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양념을 좋아해서 오리지널 말고 양념돼 있는 것만 많아서 할 수 없이 위를 살짝 벗겨내고 먹었답니다. 양념을 다 떼어 냈어도 간이 안으로 배어들어 있어서 먹을만해요. 그것만 먹으니 굉장히 심심했지만 음식 조절이 안 돼서..
종양 표지자 검사 정상 수치와 정확도 알아보기(CEA, AFP, CA 19-9, CA 125, PSA, CA 15-3)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들에게 암을 진단하기 위해 종양표지자 검사라는 것이 개발되었습니다. 종양표지자 검사의 종류와 정상수치, 검사의 정확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양표지자 체내에 암세포의 존재를 나타내는 물질로 대부분 종양 종류에 특이적이고 조직시료나 혈액 등에서 발견됩니다. 종양표지자(tumor marker) 검사 종양에 대한 인체의 반응으로 생성된 물질에 대한 검사로 암세포의 유무를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하거나 암조직과 정상조적을 감별, 또는 이후에 종양 치료에 대한 반응도, 재발 등을 검사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그러나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라고 할수는 없고 다른 원인이나 다른 질환 등으로 인해 수치가 높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암의 진단 ..
소변을 너무 자주 볼때, 빈뇨의 원인과 치료, 좋은 음식 소변을 보는 횟수는 평소 섭취하는 수분의 양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깨어 있을 때 4회에서 6회, 잠을 자는 동안 0회 또는 1회 정도 소변을 보게 되는데 별다른 이유 없이 필요 이상으로 소변을 많이 볼 경우 이러한 증상을 빈뇨라고 합니다. 빈뇨의 원인과 빈뇨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뇨 성인의 경우 총 8회 정도의 횟수가 적당하며 많더라도 하루에 10회 이내로 배뇨하는 것을 정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횟수를 넘어 배뇨의 횟수가 별다른 이유 없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할 경우 이를 빈뇨라고 하며 야간에 생기는 빈뇨를 야간뇨라고 합니다. 빈뇨의 원인 빈뇨의 원인은 수분 섭취가 너무 많은 것에서부터 치료가 필요한 질환에 의한 것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