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소금물 마시기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

 

얼마 전 TV를 보다가 배우 채정안 씨가 아침에 소금물을 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탈모에 소금물을 마시면 좋다고 해서 마신 적이 있는데 탈모 말고 다른 건강에도 꽤나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면역력 올리기에 완전히 집착하고 있는데 면역력을 올리는데도 효과가 있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공복에 소금물을 마시는 것이 어디에 좋은지 좀 더 알아보았습니다.

공복 소금물

소금
공복 소금물

 

오래전부터 소금물은 전통적 건강관리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공복에 따뜻한 온도로 소금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기 건강을 촉진하고 체내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건강에 좋다고 하며 변비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금물의 효능

1. 변비 해소, 장 청소

아침 공복에 따뜻한 소금물을 마시면 장 운동이 촉진되어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금물은 장내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어 장 내 디톡스 효과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면 변비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너무 심한 변비일 때 소금물 장청소도 한 번 해본 기억이 있는데 ​이 방법은 어마어마한 소금물을 마시는 방법이었어서 정말 매우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 큼 효과는 확실하긴 했지만 두 번은 못하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2. 소화 촉진

소금은 위산의 분비를 도와 주어 소화가 잘 되게 해 주고 췌장의 소화 효소 생성을 돕습니다. 또한 위산이 역류하거나 소화 불량이 있을 경우에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면역력 강화

나트륨은 면역 체계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해 만성 염증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4. 호흡기 건강

나트륨은 병원균 제거, 항균 효과 등이 있어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구강 건강

구강 건강의 경우 소금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소금물로 가글을 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항염, 항균 작용으로 구강 내의 세균 제거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채정안 씨도 소금물을 마시기 전에 소금물로 가글을 하시더라고요.

6. 수분 보충

소금물은 수분을 세포 내로 효율적으로 흡수시켜 주어 체내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 줍니다.

소금이 부족할 때의 문제점

1. 전해질 불균형

전해질로서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트륨이 부족할 경우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근육 경련, 피로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혈압 저하

나트륨은 혈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해 부족할 경우 혈압이 낮아지게 되어 어지러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신경 기능 저하

나트륨은 신경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해 부족할 경우 신경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반응 속도가 느려지거나 감각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소화 문제

나트륨이 부족할 경우 소화 효소의 분비가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소화 불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금물의 농도

일반적으로 소금물의 농도는 0.9%로 이 농도는 인체의 세포액과 유사하여 부드럽게 흡수됩니다. 물 1L에 소금 약 9g이 되겠네요.

체중 10kg당 소금 약 1g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기는 한데 대체적으로 0.9%를 권유하는 듯합니다.

다만 소금을 너무 많이 넣는 경우 오히려 장에 무리가 가고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너무 진해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금물 섭취 방법

소금물 섭취 방법 역시 정해져 있는 것은 없는 듯하고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면 좋을 듯합니다.

양 역시 개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2~300ml에서 하루 12잔까지 모두 다르니 처음에는 2~300ml 정도에서 시작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소금의 경우 정제된 소금의 경우 화학 처리가 된 경우가 많아 효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천연 소금인 천일염, 히말라야 소금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아침 공복에 미지근하게 마시기 :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아침 공복에는 부족할 수 있어 수분 보충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마실 경우 공복 상태에는 체액이 끈적해진 상태여서 미지근하게 마셔 중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 전 후 : 운동 중 흘린 땀으로 인해 빠져나간 체내의 나트륨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레몬즙을 약간 첨가해서 마셔도 좋습니다.

3. 일상에서 섭취 : 한 번에 마시기 부담스러운 경우 하루 동안 천천히 나눠 마실 수 있습니다.

4. 소화가 안 될 때 : 소화가 잘 안 될 때 소금물을 마시면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어 소화를 도와줍니다. 따뜻한 물로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섭취 시 주의 사항

소금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이롭지만 모두에게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소금물 마시는 것을 제한해 주세요.

1. 고혈압이 있는 경우 나트륨 섭취가 과도해지면 혈압이 상승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더욱 높일 수 있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나트륨을 신장이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 과도한 소금 섭취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3. 소금물은 체내의 수분을 저류하게 하는 특성이 있어 당뇨병 환자,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이나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