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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체질이란? 8체질의 종류 및 각각의 특징 알아보기

 

한 방송에서 옥주현 씨가 8체질에 대해 언급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인간을 변하지 않는 8가지의 체질로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리, 병리 현상을 설명하며 병을 치료하는 의학인 8체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8체질이란
8체질이

8체질

인간의 내부장기인 간, 심, 비, 폐, 신의 5장과 담, 소장, 위, 대장 방광의 5부에 상대적인 강약이 각각 존재하며 5장(臟)과 5부(腑)의 가능한 강약의 배열을 8가지라고 설명합니다. 5장은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내부장기로 간(간장), 심(심장), 폐(폐장), 신(신장), 비(췌장)입니다. 8체질 진단은 5장에 맞추어 금양, 토양, 목양, 수양체질을 구분하고 5부에 맞추어 금음, 토음, 목음, 수음체질을 구분한 것으로 8개 체질에 따른 5장과 5부의 상대적 강약의 배열은 체질별로 나타나는 생리와 병리를 결정하며 이를 근거로 환자의 개개인의 체질에 맞추어 병이 났을 때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증상에 따라 일방적으로 처방하는 것이 아닌, 체질에 따른 다른 처방으로 개인별로 맞춤진료를 할 수 있으며 치료 이후에도 환자에게 맞는 음식과 섭생법 등으로 체질적으로 타고난 약점을 일상에서 조절하도록 돕습니다.

 

8체질 각각의 특징

체질 장기의 강약 특징 
목양 간 > 신 > 심 > 췌장 > 폐  건강할 때 땀이 많이 나고 쇠약할 때는 오히려 땀이 없음
건강 증진에 온수욕과 등산이 도움이 됩니다. 
좋은 음식 : 쇠고기, 뿌리야채
목음 담 > 소장 > 위 > 방광 > 대장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음
해산물, 맥주, 찬음식은 하복부를 불편하게 하거나 만성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 
좋은 음식 : 쇠고기, 뿌리야채
금양 폐 > 췌장 > 심 > 신 > 간  간기능이 약해 무슨 약을 쓰던 효과에 비해 해가 많을 수 있음
육식을 피하고 바다생선과 채식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허리를 펴고 서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좋습니다. 
금음 대장 > 방광 > 위 > 소장 > 담  육식보다 채식이 좋습니다. 
해산물이 좋으며 약에 대한 부작용에 조의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와 땀 흘리는 것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토양 췌장 > 심 > 간 > 폐 > 신 소화력이 강한 편이지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토음 위 > 대장 > 소장 > 담 > 방광  약, 음식 등에 대한 부작용으로 소화장애가 오기 쉽습니다. 
음식은 신선하고 시원한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양 신 > 폐 > 간 > 심 > 췌장 땀을 흘리면 좋지 않아 추운 계절에 더 건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더운 계쩔에는 냉수 마찰 등을 통해 땀을 방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수음  방광 > 담 > 소장 > 대장 > 위 찬음식을 섭취했을 때, 과식했을 때 위장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평소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고 소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8체질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8체질의 각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8체질 자가진단이 가능한 사이트가 있으나 정확도는 조금 떨어지는 듯합니다. 

자신의 정확한 체질이 알고 싶을 경우 8체질 전문 한의원을 찾아 감별 받는 것을 추천 드리며 다음의 사이트는 재미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8체질 자가진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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